[영어공부마음가짐] 조급해하지 않기

안녕하세요! 차차 잉글리쉬 써니티처입니다.

 

여러분께서 영어 공부를 하시는데 아래의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아래의 글은 유튜브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7E52rNmt4Q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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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 공부를 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급해 하지 않기 입니다.

 

영어 공부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은 조급해 하시는 경향이 있으시거든요. 하루라도 빨리 영어를 잘 하고 싶다는 욕심이 
마음 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영어 공부 하실 때는 조급해 하지 않은 마음을 갖는 게 중요합니다. 

 

많은 성인 학습자들이 영어 말하기를 잘하고 싶어 하시거든요. 저에게 물어보세요.

 

'영어 말하기 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 '

 

하고 말이죠 대답하기 쉽지 않지만 저는 평균적인 진도를 말씀드립니다. 일주일에 한 번 1시간 수업을 듣는다고 했을 때 이 정도 진도 나갈 수 있다. 이렇게 말이죠. 하지만 얼마나 공부 했냐, 시간을 투자해야 했냐에 따라서 그 시간이 길어질 수도 있고 짧아질 수도 있다는 말씀도 드립니다.

 

여러분은 영어로 말하기 까지 얼마 만의 시간이 걸린다고 생각하세요?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릅니다. 이유는 각자 가지고 있는
영어에 대한 배경 지식이 다르고 이해도도 다르고 집중력도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루에 많은 시간을 영어 공부에 투자한 사람하고 일주일에 한 번 단 1시간 투자한 사람 하고는 그 결과가 다를 수 밖에 없을 겁니다.

 

영어를 마스터하기 까지 걸리는 시간은 '평생' 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영어를 마스터 할 수는 없습니다. 영어에 대한 목표를 계속해서 조금씩 발전하면서 다가가는 식으로 영어 공부가 진행이 됩니다.

 

제가 어학연수 갔다 온 이후에 친구 하나가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떠나게 되어서 만났는데요. 그 친구는 제가 어학연수를 갔다 왔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본인이 좋아하는 팝송 틀면서 '자, 이거 해석해 봐. 너 어학연수 갔다 왔잖아.' 라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1년 뒤에 그 친구가 이렇게 말했어요 '호주 갔다 왔다고 다 영어 잘하는 거 아니더라.' 라고 이야기했습니다. 또 말씀드리겠지만 어학연수를 간다고 해서 외국 생활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영어 다 잘하는 건 아닙니다. 이 이야기는 다른 콘텐츠에서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호주에 있을 때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여행자 숙소에 있었는데 한국인 한 명이 말을 걸어 오는 거죠. 본인은 필리핀에서 6개월 어학연수를 하고 오늘 호주에 도착을 했는데 자신감 있게 술집에 갔습니다. 하지만 현지 호주인이 무슨 말을 하는지 하나도 안 들린다는 거죠. 지금 충격 받고 숙소로 돌아왔다는 겁니다.

 

제가 그랬습니다. 영어 공부는 당연히 시간이 걸리는 문제다 듣기와 말하기는 더욱 그렇다 지금 필리핀에서 6개월 공부 하셨다고 했는데 6개월 공부해서 영어 다 잘 한다면 다들 어학연수 6개월 다녀오지 않겠냐 영어 공부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끝도 없다는 이야기를 해주었습니다.

 

여러분들, 
영어 공부할 때 조급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이렇게 끝이 일단은 생각하지 마시고 원하는 목표에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면서 다가간다 하는 생각으로 꾸준히 열심히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제가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립니다. 그만큼 중요하기 때문인데요. 영어 공부는 꾸준히 성실하게 차근차근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은 영어 공부할 때 가져야 할 마음가짐으로 조급해 하지 않는 이야기를 해 보았습니다.

 

다음에 올라오는 동영상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