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대안교육을 알게 되었을 때(그당시 고등학교1학년) 정말 가고 싶었던 고등학교였습니다. 얼마전 인터넷에 돌아다니다가 보게 된 글입니다. 물론, 다 맞다고는 할 수는 없지만,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도전하라는 의미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보았던 TED 중 what 보다 why 를 먼저 생각해야한다는 말이 생각이 납니다. 비단 직업 뿐만 아니라, 모든 선택의 기로에서 어떤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도전' 하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거창고등학교의 직업선택 10계명 1. 월급이 적은 쪽을 택하라. 2. 내가 원하는 곳이 아니라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을 택하라. 3. 승진의 기회가 거의 없는 쪽을 택하라. 4. 모든 것이 갖추어진 곳을 피하고, 처음부터 시작해야 하는 황무지를 ..